[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8 & 2주차 회고
- WEEK02 자료 마무리(노션, 깃허브)
- [O] 깃허브
- [▵] 노션 - 2주차 개발노트가 아쉬움
- WEEK03 세팅(노션, 깃허브)
- [O] 깃허브 - README.md 보완하기
- [O] 노션
week03 발제
컴퓨터 시스템은 5,6,7 주에 c언어를 가지고 깊게 들어간다
파이썬은 메모리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이해의 정도를 어느 정도로 기준을 잡아야하는가? 사람마다 다르다 → 컴퓨터를 잘 다를 수준
티타임
회사를 운영하며 일을잘하는사람(개발자) 기준?
- 크래프톤 정도의 크기는, 너무 다양한 사람이 많다. 일률적으로 기준을 이야기 하기 힘들다(연봉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기 때문, 10억 받는 사람도 있고 6000만원받는 사람 바운더리가 넓다)
- 신입기준에서는 sw엔지니어 팀 리더들은 알고리즘 잘하는 사람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한다
- 큰조직의 일원으로 협업이 잘 되고 있으냐?
- 프로그래밍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내에서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회사에서 업무는 벡터이다. 스칼라가 아님 → 방향이 있다
- 리더의 중요한 역활인 같은 방향으로 가게끔 방향 설정을 잘하는 것이다.
- 큰 조직에서 선호하는 것은 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회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
- 큰 조직은 방향성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으면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 실력은 기본이다
- 본인에게 맞는 조직을 잘 찾아 가야 한다
- 자신의 특장점을 잘 고민해서 조직(회사)를 찾아라
크래프톤과 같이 큰 조직에서는 성과설정을 어떻게 하는가?
- 어렵다
- 측정이 쉽다면 컴퓨터에게 하거나, 자동화가 될것이다. → 결국 대화를 통해서 측정
- source code commit 횟수 이런것은 눈에 보이지만, 결정적인 issue 해결의 경우 측정이 힘들다
- 결국 주관적인 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다. 평가 보상이 1년이면 정확도가 낮을 때도 있지만 3년이 되면 어느 정도 구체화 된다
개념 → 문제, 문제 → 개념 도대체 무엇이 정답일까?
- 결국 본인 스타일이다
- 내가 어제 나보다 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방법을 바꿔라
알고리즘을 잘한다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 개발과의 상관관계?
- 알고리즘을 못하면 일을 못한다
- 알고리즘은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컴퓨터는 인간과 다른데 그런 사고를 길러주는 것이다
- 사고방식
- 보통 일단 동작하게 만들고 동작을 확인하고, 효율도를 높인다 (현업)
- 알고리즘을 잘알아야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기 힘들다
- sw엔지니어에게 경험과 느낌이 중요하다
- 우리가 하는 알고리즘 공부는 → problem soving에 가깝다
- 0 문제 풀이면, 심각하게 고민해라
- 일희일비하지마라
생활패턴의 차이 나는 극단적 야행성
- 문제는 협업이다.
- 정글생활: 개인의 능력보다 협업이 훨씬 중요하다 협업이라는 관점을 생각해라
- 정글이후: 조직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 가치의 중요성
- 올빼미 스타일 → 외부 자극에 민감할 경우
시간관리의 좋은 방식
- 기록하는 것이다.
- 30분 단위로 내가 무엇을 하는지 기록해봐
- 기록해서 한주를 돌아봐라 ( 1-2주 돌아봐라)
평상시 이동과 이동간 시간활용은 어떻게 하시는가?
- 최소한의 동선을 직접운전을 한다
특장점에 대해서 생각해볼때, 내가 고민을 했을 때 스스로 힘들때가 있다. 어떻게 고민을 해야하나요?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은 대단히 힘든일이다
- 내가 남들과 뭐가 다른지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답하기
- 나는 나에 대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남이 잘 보인다. 그런 것을 기록하고 생각해보기
- 2012년 시에틀 출장 2주 시에틀 1주 한국 일정 환경이 바뀌게 되면 원래의 환경에 대해서 보게 된다
- 여행과 경험을 통해 현재의 나의 환경에 대해서 이해를 하게 되는 것이다
- 의장님 장점: 나에게 주어진 뭐든 평균이상 할 자신이 있다
- 대표님 장점: 실행력이 좋고, 가끔씩 돌파구를 잘 찾아낸다. 회사생활 초기에 헬스를 하며 영감이 많이 떠올랐다.
- 교수님 장점: 판단이 빠르다. 실행력이 있다. 긍정적이다.
- 코치님 장점: 컴퓨터와 잘논다.
포기하는 것을 잘 못한다. 모른체 넘어가는 것이 힘들다.
- 의사결정: 숙고
- 인생에서 조찬모임를 없앤 결정
*리더들은 조찬모임을 많이 한다( 7시 30분) → 조찬 모임을 하시는 분들은 네트워킹을 통한 가치를 창출하시려는 꿀벌같은 분들, TMI) 이른아침에 해장 조찬 모임을 진행하는 상황들도 있다
평상시의 떠오르는 영감들을 지나서 보면 나의 느낌하고 실체와 다를 때가 있다. 기록하고 영감을 얻으려고 하는 자세는 좋은 습관이다
매주 목요일은 유난히 많은 일들이 있고 많은 것을 배우는 날인것 같다.
한 질문을 통해서 두가지를 느꼇던 것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Q.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색깔을 그리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장단점을 찾아야 하나요? 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보려 한다.
자신이 남을 볼때는 그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할 수 있고, 장단점에 대해서 파악하기 쉽다라는 인간의 본성에서 대한 답과 또 자신이 느낀 것에 대해 기록을 통해서 자신의 장단점을 되돌아 볼 수 있다라는 답변도 주셨다.
나는 나의 장단점을 찾기 위해 기록을 시작을 한 것은 아니지만 되돌아 보면 기록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되돌아 보고 영감을 얻었던 것을 기록하며 생각에 대한 구체화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록하고 나에 대해 되돌아 보는 과정을 통해 마냥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받는 것은 아닌것 같다. 어떨 때는 내가 초라해지고 자괴감이 들때도 많은 것같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그것에 빠지지 않고 motivation을 받아 나아지고 고치고, 바꿀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 자신 한테도 당당한가에 대한 반문을 하게 된다. 외적으로는 유쾌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런 이면에 깊이가 있다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깊이를 겸비한 사람이 되도록 외적으로도 내면적으로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은 매순간 남에게 평가 받고 그 과정에서 인정 받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한번 사는데 인정받고, 즐기고, 최종적으로 동기부여(가치)를 주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앞의 질문에 뒤이은 답변 중 하나 였는데, 현재 환경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되돌아 보려면 환경에서 벗어나야 보인다라는 말을 해주셨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많은 울림을 준 답변이었다.
나는 극단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험을 통해서 그 과정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느끼며 영감을 얻으려 했지만, 동시에 현재의 환경(경험하기 이전)에 대해 비교를 하며 객관화를 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 인생에서 큰 변화를 줬던 2주간의 태국 여행을 통해서, 나는 그 과정의 순간들만 중요하다고 느꼈었지만, 동시에 돌아가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고 나의 가치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이였던것 같다.
내 인생에서 language가 차지하는 정도를 느끼게 해주었고 우연히 떠오른 ‘be the value myself’ 라는 문장도 현재까지 나의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2주가 없었더라면 english lounge에서 2년간 일하지 못했을 꺼고 일본에서의 생활, 창업도 없었을 것이다.
다른 또 나의 기준에 가치있는 일을 추구 하며 소중한 20대의 시간을 보냈을 수도 있지만,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지금 현재 정글과정을 만족하는 나는 없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제일 많은 것을 느끼며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살아온 지난 날의 나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훗날 지금의 내가 느낀점들 덕분에 더욱 단단해진 상황에서 이 순간에 대해 다시 그려보고 현재의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싶다.
(+) -추후 추가내용 - 어떤 내용을 써야할지는 정했지만, 알고리즘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
- 도쿄대 형규형
- 정글속의 작은 행복 happy hour 2회차, 의도치 않게 너무 커져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