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
나의 첫 프로그래밍은 중학교 3학년 때 였다. 나모웹에디터로 페이스북의 장점과 싸이월드의 장점을 녹여서 sns를 만들어 보자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 거창한 시도를 한 후 10년이 지난 지금 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sw 엔지니어로 거듭나기위해 정글에 왔다. 내가 해왔던 여러 경험들의 결과가 창업으로 귀결 되었던것 처럼 창업과 이전의 경험들이 다시 한 점으로 모여 정글에 왔다고 생각한다. 거창한 성공이 없다보니 항상 경험과 과정에 의의를 두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채 지냈다. 결과에 크게 연연해 하다보면 실망과 좌절감도 커지니깐, 유하게 생각했지만, 이제는 욕심을 가지고 정글과정에 끝나고 난 뒤는 남들이 동경하고 내가 원하는 곳에서 노력하고 성취하며 살고 싶다.
5개월 동안 내가 어떤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5개월 이후 sw 엔지니어로 높은 연봉을 받고 원하는 회사 취업을 하고 싶다는 1차원 적인 목표로 들어 오게 되었지만, 1주일이 지나지 않은 지금 많은 것을 느꼈고 1차원적인 목표는 부가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록해야지, 복습해야지 라는 결심을 수없이 했다. 항상 그 시작은 또 다른 끝을 의미 했고, 매번 반복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5개월의 과정속에서 앞으로 살아갈 sw 엔지니어로의 기본적인 실력을 키우고, 나아가 살아갈 자세, 나의 가치관을 더욱 견고히 하는 기간으로 보내고 싶다.
어떤 자세로 임하고 싶은지
‘후회없이 5개월을 보내자'라는 모토 아래에 정글을 지내려 한다. ‘후회없이'안에 ‘기록하는 습관’, ‘겸손한 자세', ‘포기하지 않고 탐구하는 자세' 등.. 매 순간 느낀점들을 기록을 하며 어떤 자세로 ‘살아갈지' 개인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정글 과정을 수행 할 것이다.
정글이 끝난 후 나의 모습
‘5개월 후 취업에 성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하고 성장 할까’라는 취업 걱정은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그린다. 앞서 말한 1차원 적인 목표 뒤엔 끈기와 몰입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끼는 ‘나’ 또한 그리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후회없이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야한다. 모두가 할 수 없는 이 소중한 과정 내 인생에서 치열했던 5개월의 시작을 에세이와 함께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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