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고 보자

개인적으로 기록 했던 조별 평가는 블로그에는 따로 공개 하지 않겠다. 짧게나마 미니프로젝트에 대한 총평 정석적인 흐름은 아니였지만 7조의 발표가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재능과 노력이 있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개발에서도 그런 인사이트가 있다면 옆에서 보고 느끼고, 기록으로 남기게 될 것같다. 가이드가 있는 것이 아니니 각 조의 스타일대로 ppt 제작한 것이 재밌었다. 여성분이 ppt를 제작한것은 어렵지 않게 구분할 수 있었다. 디자인과 ui ux 센스는 뛰어나게 될 수는 없지만, 많이 보고 인사이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한것 같다. 1조의 깔끔했던 발표와 기획단계에서 고도화된 완료작품까지 정석적인 프로젝트의 성공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개발과정과 발표를 항상 겸손해야하고 뛰어나고 창의적인 ..

개발 프로젝트를 하느라 많은 것을 기록하지 못했다. 3일차에 진행했던 개발 내용과 발표내용은 미니프로젝트 게시물을 통해서 따로 기록을 남기도록 하겠다. 하루하루 공부한것을 기록하고, 느낀점을 남기며 다양한 기록을 하려고 블로그와 노션을 시작했다. 미니프로젝트를 하며 팀과 함께 과정을 진행하다보니, 배운점을 기록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다. 다음날 미니프로젝트 최종 발표가 있어, ppt 제작과 발표연습, 그리고 에러를 잡기위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 뒤늦은 기록을 남긴다. 프로젝트 개발을 하며 자연스럽게 분업이 진행되었고, 성공적인 개발을 했지만, 프론트엔드에 국한되어 나를 가두었다는 느낌이 있어, 백엔드 공부를 바탕으로 바운더리를 넓혀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

정글과정 설명 0 주차: 미니프로젝트 1 주차(목) - 4주차: 알고리즘 5 주차 - 7주차: c언어 8주차 - 13주차: os 프로젝트(어려움) 14주차 - 18주차: 나만의 무기(프로젝트) 19주차: 이력서, 취업준비 주요일정 커리큘럼 sw 사관학교 정글 ‘내 삶은 내 것’ 월 10 만원 → 일 100만원 ( 5년 ) 2학년때 부터 프로그래밍, 아르바이트 → 프로그래밍과 유관, 동아리 프로젝트 → 수강신청시스템 적절한 환경에 내가 집중(몰입)하면 성장한다, 몰입캠프(재학생) → sw 사관학교 정글(졸업자) 커리어: S 개발자(si 개발자) vs G 개발자(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 개발자: 시간중심, 하급 중급 상급 얼마 ... 몇 개월... // 공장 노동자 같은 시스템 G 개발자: 성과차이가 굉장히..

정글 첫날 작성하려고 사진은 많이 찍어뒀었는데, 사진만 찍고 글은 남기지 못했던 내용중 하나다 사진찍고 난 뒤로는 정신 없이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 그래도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굳건한 마음으로 사진을 남겨둬서 다행이다! ​ 대전은 유난히 날씨가 좋았다. 특히 봄날씨 가을날씨는 그 어떤해 보다 따스하고 선선했다. 첫 날 느낌을 사진으로 담았던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전경 ​ 도착하고 전경을 한 장 남기고 바로 기숙사로 향했다. ​ 기숙사는 일본에서 생활할때 기숙사와 매우흡사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부엌이 없고 2인실이였다는 점? ​ 기숙사가 아늑하고 좋긴했지만, 정글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는 못했던거 같다.. 정말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실에서 보내서 ​ 들어오자 마자 첫 기숙사 사진을 ..

자칭 부트 캠프 정복자(42서울 라피신 1승, ssafy 2패) 타이틀을 이제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sw 사관학교 정글에 지원했다. (사실 뒤늦게 도전기를 쓰는거라 내용이 왔다갔다 할 수 도 있다.) https://swjungle.net/ SW사관학교 정글 5개월 간의 합숙 과정을 거쳐 5~10년에도 성장하는 개발자로 거듭나세요 swjungle.net sw 사관학교 정글이란? 카이스트 x 스파르타 코딩이 운영하는 부트캠프다 다른 부트캠프와 차이점은 취업을 위한 교육 보다는 어떠한 개발자가 되어야 하고 그에 맞는 전반적인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배울 수 있는 코스다 커리큘럼 sw 사관학교 정글의 커리큘럼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내용으로 국한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전산학에 맞춰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