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사관학교 정글/DailyJungle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69

donggyu 2022. 6. 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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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기리고 기리던 먹태와 황태에서 회식을 했다.

 

오늘 목표했던 핀토스 구현을 마무리 짓고 장마를 앞두고 테라스가 있는 먹태와 황태에서 2주차 마무리 회식을 원영, 혁, 준규형과 함께 했다. 가볍게 한잔을 하려 했지만, 돌아가는 길에 B반 사람들이 함께 회식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를 해서 오손도손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정글과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그려나가기 위해서는 지금 소중한 시간을 허툴어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내가 좋은 사람이고 긍정적인 요소(?)인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만의 무기에 대한 생각이 종종드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나만의 무기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에 대해서도 간간히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나아갈 나에게 중요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걱정이 크다.

 

개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과정 중에서 제일 중요한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내가 1인분 이상은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자바스크립트를 복습해봤다. pintos 과정에 집중하고 정리를 해야하는게 맞지만, 불안함과 책임감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설렘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통해서 일탈을 했다. 핀토스 기간이라 오늘 처럼 또 자바 스크립트 공부를 할 수는 없지만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코딩테스트 처럼 종종 만나서 귀여워 해줘야겠다. 리액트 까지는 보기가 힘들겠지만, 자바스크립트는 열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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