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사관학교 정글/DailyJungle

[sw 사관학교 정글] 생활환경(문지캠퍼스, 기숙사, 헬스장)

donggyu 2022. 3. 3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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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첫날 작성하려고 사진은 많이 찍어뒀었는데, 사진만 찍고 글은 남기지 못했던 내용중 하나다

사진찍고 난 뒤로는 정신 없이 첫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블로그를 써야겠다는 굳건한 마음으로 사진을 남겨둬서 다행이다!

대전은 유난히 날씨가 좋았다. 특히 봄날씨 가을날씨는 그 어떤해 보다 따스하고 선선했다.

첫 날 느낌을 사진으로 담았던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전경

도착하고 전경을 한 장 남기고 바로 기숙사로 향했다.

기숙사는 일본에서 생활할때 기숙사와 매우흡사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부엌이 없고 2인실이였다는 점?

기숙사가 아늑하고 좋긴했지만, 정글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지는 못했던거 같다.. 정말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실에서 보내서

들어오자 마자 첫 기숙사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정말 굳건한 결심을 하고 들어왔던 떨리던 감정이 새록새록하다.

세탁의 경우 무료이고, 건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천원을 사용해야 했다.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건조대를 활용해서 테라스에서 말렸던거 같다.

 
 

짐 조차 풀기 전에 사진으로 기숙사 사진을 남겼다!

짐도 풀고 이제 비공식(?) 캠퍼스투어를 했다.

비공식 캠퍼스투어란?

(명사)그냥 학교 아무곳이나 마음대로 돌아다닌 것

비공식 투어를 통해서 헬스장의 존재도 알게 되었고, 열심히 아침운동을 해야지 다짐도 했었다

결론적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꾸준히 갔던것 같다. 중간중간에 탁구도 치고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풀었던것 같다.

처음 도착했을 때 헬스장인데, 현재는 탁주장 쪽은 많이 바꼈다.

대략적인 첫날 구경했던 캠퍼스에 대해서 남겨봤고, 당일날 필요한 물건들은 다이소에서 구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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