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사관학교 정글/DailyJungle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02

donggyu 2022. 3. 3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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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2

미니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

1조: 알고리즘 메모장

2조: 워들(이름 맞추는 게임)

3조: 자기소개 홈페이지

4조: 문지방(문지캠퍼스 장소저장 공유)

5조: 탐험일지(정글 깃허브)

6조: 배뿜(배달비 뿜빠이)

7조: 오늘의 포춘쿠키

ppt제작과 발표는 별개다

발표 준비를 하라

(최소한 1시간 준비) (기본 발표 시간 5분)

데모가 되지 않는 것이 최악의 발표다

데모는 무조건 돌아가야 한다

암호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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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주차 면담

맛집: 왠만하면 맛있다. 한우곰탕 맛집이다

자세나 환경에 따라 1년 짜리 일을 10번 하지말고 10년 짜일을 1년 하여라.

살아가는 일하는 방향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si 개발이 없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정글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라.

회사 코딩 잘하는 애를 뽑고 싶어하지, 포퍼먼스를 당장 기대하지 않는다

리액트의 스킬은 지금 레벨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 배우게 되면 깊이있게 배우게 된다.

프론트 백 개념을 나누게 된것이 10년이 채 되지 않았다. 기초가 중요하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에 맞춰져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그 기초가 단단해야한다.

실력과 속도 차이가 있을 것이고,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률적으로 기준을 내리기는 어렵다. 성실하고 열심히 꾸준히 간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억대 연봉까지는 가능하다. 그 이상의 레벨은 재능과 운이 필요하다.

맥북의 장점: 맥은 안정적이다. 예상하지 않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완성도가 높다.

윈도우즈에 이슈가 많았어서, 맥이 인기가 많아진 순간이 있었다.

OS 선택은 입맛따라, 답이 없다.


1일차 정신없이 지나갔다. 아침 운동을 시작으로 저녁 늦은 기숙사로 복귀까지 하며, 하루 늦은 일기를 쓴다. 아침 7시 20분에 기상을 하고 강의동 지하 체력단력실로 갔다. 운동이 힘든것 보다 침대에서 나와 체력단련실 까지 가는 그 짧은 시간이 더 힘들었다. 목욕재개 후 개운한 정신과 마음으로 강의실에 가서 기획했던 미니 프로젝트 아이디어 발표를 했다. 창업을 하며 제일 성장했다고 느낀다면 아마 발표와 기획일거다. 항상 이부분 까지는 내 역활이였지만 이제는 개발까지 해야하는, 오히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실력을 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글에 오지 않았는가? 무사히 발표를 했고 이후 [진짜] 단계인 개발을 시작했다. 오후엔 코치님들과 장병규 의장님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은 상당히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고 넓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였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 해서 올린다. 면담이후에는 정신없이 개발을 했고, 1시가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기숙사로 복귀했다. 제대로 시작된 정글 1일 차는 정글 입소 이전의 1주일에 버금가는 하루였다. 하루를 비교했을 때 대략 7배라고 계산하면, 정글 과정을 통해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할 수 있는 시간을 과정을 통해서 6개월 만에 성장하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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