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을 시작한지 일수로 7일이 되었다.
오래동안 미루던 깃허브 공부 주말을 맞이하여 진행했다. 평상시에 깃허브를 사용할때 커밋과 푸쉬만 사용했고, 그마저도 github Desktop을 사용하여 진행했었다. 인프런 강의를 휴게실에서 준규형, 혁, 원영이랑 함께 들었고, 강의를 통해 source tree에 대한 사용법 또한 배웠다. 강의를 듣고 난후 ‘이제 협업 두려울것없다' 라는 느낌은 들지않았고, 기본적인 용어들과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 봤다! 라는 느낌으로 다음 나만의 무기전에 다시한번 제대로 깃&깃허브 공부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한영 전환이 딜레이가 걸릴때가 있었고, 전환이후 빠르게 입력했을시 영어 대문자가 입력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맥북 설정도 여러번 만져보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교환받아야하나 걱정을 했다.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비슷한 증상을 가진사람들이 많아서, 솔루션 또한 찾아 해결 할 수 있었다. 카라바이너라는 키 맵핑을 새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하여, 기존의 caps lock키의 기능을 제거하고, caps lock키에 한/영 전환 기능을 추가했다. caps lock의 대소문자 지속입력(?)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딜레이 문제를 해결한것이 더 도움이 되었다. 또 mx keys의 경우 키맵핑 이후 F1 - F12 까지의 키가 꼬이게 되는데, 원래 키의 기능에 맞춰 다시 키맵핑을 해줘서 문제를 해결했다.( 어림도 없지, 지속적으로 키가 꼬인다...🥲🥲)
맥북을 사용하면 할 수록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나올때가 있어, 당황스럽지만, 평생 사용항 OS 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알아가고 어루고 달래며 아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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