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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점심에 여러번 실패한 라멘 맛집을 드디어 먹게 되었다. 2번이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실패했지만, 오늘은 오픈시간에 맞춰서 팀원들과 함께 마지막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번주에 내가 부족함을 유난히 많이 느꼈던 한주여서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것같다. 네트워크 주간에는 내가 많은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팀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담금질 해야겠다.
요즘 자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감정을 느낀다.
특히나 이번주는 부족함이 많기도 했지만, 학습의 측면에 있어서 방향성에 대해 자기합리화를 많이 했던 한 주 였던것 같다.
다음주 부터는 네트워크, 서버 주간 이기 때문에 FE 개발자를 희망하는 나에게는 pintos와 나만의 무기 만큼이나 중요한 주간이다.
함께 공부하는 두분과 함께 다음주의 학습계획을 세웠고, 한 주가 지났을때 찝찝함이 남는 성장이 아닌, 후회없는 확실한 성장을 이루고 회고를 남기고 싶다.
적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에너지를 아껴서 코드쳐야겠다 ! 힘을 아껴서 온전한 집중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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