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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준규형이랑 탁구를 쳤다. 정글에 와서 처음으로 탁구를 쳤을 때는 치는 족족 밖으로 나가고 서로 랠리하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로 즐기며 경기를 할 수준으로 올라왔다. 탁구를 치고 나서 느낀 생각은 내가 탁구실력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지나고 반복하고 즐기다 보니 실력이 는것 처럼 지금 프로그래밍공부를 하는 것도 하루하루를 근시안으로 보면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보면 성장한것이 당연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탁구 경기처럼 즉각적인 피드백은 없지만, 취업을 통해 성장에 대한 성과와 보상을 누려보자
정글을 들어와서 가고싶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던 크래프톤의 협력사 설명회가 있었다. 지금 까지의 협력사 설명회중 제일 규모가 큰 회사의 설명회였다. 흔히 대기업은 대기업이다, 라는 것을 말로만 들었는데, 회사의 문화나 복지, 연봉에 대해서 듣고나니 정말가고 싶고,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단순히 복지와 연봉 뿐만 아니라 문화나 함께 하는 사람들이 멋지고 내가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곳이라는게 너무나 매력적이였다. 정글과정을 통해서 무형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성공적인 취업을 통해서 멋지게 과정을 마무리 짓는 나를 그리며 그 모습을 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그에 맞는 노력을 해야겠다. 흔들리지 말고 달달한 휴식은 취업후에 더 확실히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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