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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서버
pintos를 하며 두번째로 서버가 터졌다. 처음에는 팀 서버가 터졌다가 다행히도 살렸지만 이번에는 개인 서버가 터졌는데, 살리지 못해서 작업했던 내용이 날라가게 되었다. 예고도 없이 서버가 터져서 깃허브에 올릴 겨를도 없이 모든게 날라갔다. 특히 핀토스를 하며 주석과 깃북의 대부분의 내용을 번역해 코드와 함께 보기 좋게 정리를 해가며 코드 작성을 했는데, 디지털 쪼가리가 되어 없어져 버렸다. 번 아웃이 오게 된 것을 발표 준비와 알고리즘으로 달랬다. 정글에 들어와서 두번 째 발표를 하는 건데, 나만의 무기를 앞 두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자료준비와 발표준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준비를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핀토스 내용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들여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project 3의 중간부분 까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긴 시간 들여서 최대한 집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표 준비를 하며 또 느꼈다. 나만의 무기 최종 발표도 잘 할 수 있는 그런 ‘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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