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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스 과정이 50%로 진행되었다. 50%의 순간 첫 순간을 회고 해보면, 두려움 가득했지만 이제는 ‘니 따위가 나를 이길 수 있을거 같냐' 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은 없어져가고 있는것 같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난이도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지만, 나도 그만큼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어떤 일을 하든, 당장은 힘들지 모르고 고통스럽더라도 지나보면 그 순간들이 나를 성장시켜주고 내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곱씹으며 지금 순간을 다시 떠올려야 겠다.
반지는 좋아하지만 미밴드를 시작으로 샤오미 amazfit까지 팔에 무언가 걸치는 것은 항상 개운하지 않았다. 그래서 자주 벗어 옆에 놓아두곤 했는데, amazfit이 나의 곁을 떠났다. 언제 어떻게 내 옆을 떠나 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떠났다..다시 내 팔목을 채울 새로운 애플워치를, 언제 다시 함께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물건이 고장나서 떠나는 것이 아닌 사라져버리니깐 아른아른거리고 있다. 잘가, 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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