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2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argument passing, 인자 전해주기!?!?
project1은 개념을 공부하고 지시사항을 따라하면 쉬웠는데, 이번 주차의 경우 개념적인 내용이 많은 것 보다 구현에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project2 또한 구현 실력 및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첫 시작을 페어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내가 했고, 하루만에 argument passing을 끝낼 수 있었다. 구현을 하며 user space와 kernel space에 대한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추가적으로 kernel 과 user에 관련된 모든 개념들(space, mode, thread, process)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비교해서 정리를 했다. 일반적으로 검색을 통해서 공부를 하면 내가 원하는 정도의 깊이까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찾아가며 공부를 하다보면 IBM 공식문서를 찾아야 하는 경우들도 있었다.
살다살다 위키피디아를 넘어서 공식문서들을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개발이라는 것 또한 미지의 것을 구현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찾아가며 내것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오히려 성취감과 설레임을 가져야 겠다. 물론 지금도 성취감은 느끼지만 때때로는 개념적으로 충돌되는 자료를 만날 때는 시간이 배로 들어서 힘들때가 많기는 하다…
남은 syscall도 무사히 구현하고 시간이 남으면 다음 project개념인 가상메모리에대서도 미리 보고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project3과 4를 준비된 팀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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