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 대망의 포인터 드디어 만났다. 8주간의 짧고 긴 만남의 첫 고비(?)다. 다행히 어제 C언의 기본개념을 깊게 있게 메모리단 까지 공부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또 만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보다 훨씬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공부를 팀원들과 조별 스터디를 하며 서로 설명을 해주고, 또 오개념이 있을 때 바로잡아가는 과정이 특히나 도움 됐다. 알고리즘 과정 또한 매일 매일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지만, C언어를 활용하여 고급 알고리즘들을 구현하는 이번 주는 다른 느낌으로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 같다. 학부때도 한번씩 스쳐지나간 내용들이지만, 그때 확실하게하고 가지 못했던 부분을 이제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제대로 구현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야겠다. 매일 하루가 길지만, 일기에 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