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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사관학교 정글/DailyJungle 94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8 & 2주차 회고

WEEK02 자료 마무리(노션, 깃허브) [O] 깃허브 [▵] 노션 - 2주차 개발노트가 아쉬움 WEEK03 세팅(노션, 깃허브) [O] 깃허브 - README.md 보완하기 [O] 노션 week03 발제 컴퓨터 시스템은 5,6,7 주에 c언어를 가지고 깊게 들어간다 파이썬은 메모리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이해의 정도를 어느 정도로 기준을 잡아야하는가? 사람마다 다르다 → 컴퓨터를 잘 다를 수준 티타임 회사를 운영하며 일을잘하는사람(개발자) 기준? 크래프톤 정도의 크기는, 너무 다양한 사람이 많다. 일률적으로 기준을 이야기 하기 힘들다(연봉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기 때문, 10억 받는 사람도 있고 6000만원받는 사람 바운더리가 넓다) 신입기준에서는 sw엔지니어 팀 리더들은 알고리즘 잘하는 사..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6

알고리즘의 늪에 빠져 적을 말이 많이 없는거 같다. 매일매일 느낀 점을 남기고 2주차 난이도가 쫀쫀해서 뇌가 아프다 분명히 쉽고 할 수 있는데 매일 밤 아쉬움이 많다 내일은 오늘 보다 더 나은 하루를 위해 오늘은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나 이길 바라며 오늘의 아쉬움은 내일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짧은 글을 마친다.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5

매일 매일 내가 하고 있는 공부방식, 풀이 방식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하기 위해 고민한다. 1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주어진 양의 문제를 풀어내고 추가적인 공부를 해야한다. 하지만 시험(정해진 시간에 문제 푸는 연습을 위한 정도만 있음, not for grading)도 없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해서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환경이 되다 보니, 더 동기부여와 압박을 받는것 같다. 문제를 풀다 보면 코딩 구현이전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다. 고민을 하고 답을 보면 시원한 곳을 긁어 주는 느낌이기는 하나, 완전히 나의 머리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나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보면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 부분이 있을때가 많다. 그 누구도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4

정글 입소 후 어느날 보다 달달한 아침을 보냈다. 히키코모리 시절 처럼 매일 늦잠을 잤으면, 잠의 소중함도 몰랐을 껀데, 매일 절대적 시간확보를 위해 덜깬 정신상태에도, 침대를 나오는 요즘에 늦잠은 너무 달달했다. 이왕 행복한거 제대로 행복하자라는 생각에 룸메이트 형과 피자를 배달해서 먹었다 ( 그냥 몇일 전 부터 피자가 먹고 싶었다 ). 봄 추위가 지나가고 따스한 햇빛☀️이 기분좋은 날씨를 만들어 주는 요즘이다. 이 따스하고 포근한 날씨는 벚꽃🌸과 같이 일장춘몽이라는 것을 알아서, 마냥 기쁘지만 않은 슬픈 행복이다. 하지만 매 순간 다음일은 걱정을 하면 언제 좋은 시간을 즐기겠는가? 힘들때는 힘들어서 걱정이고, 힘들것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면 걱정만 하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들이다. 생각을 조금 바꿔, 지..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3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했다. 아침운동을 하면서 제일 힘든거는 침대에서 나와서 현관을 열고 나가는 것이다. 나는 바뀌고 운동을 하고 싶다는 의식은 있지만, 무의식은 아직 건방진거 같다. 알람도 잘 듣지 못하고, 눈을 떠서 의식이 있는 상태로 넘어가는 중에도 계속 딴지를 건다. 무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 강한 의식을 가져서 운동 후 기분좋게 씻고 강의실로 가는 습관을 위해 좀더 강한 정신력과 절박함을 가져야 겠다. 2주차를 마무리 하고 1주차 문제들을 보니, 전반적인 주제의 난이도가 올라간것도 있지만, 시간복잡도를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많아 졌다. 특히 동일한 문제 동일한 풀이더라도, 저번주에 공부했단. input = sys.stdin.readline 을 사용해야하거나, 아니면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2

사람이 어떻게 정말 공부만 하며 살겠는가? 진짜 힘들고 바쁜 기간이 오기전에 체력을 키워야 정말 공부만 (?)에 가까울 만큼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일찍 일어나지는날(매일 일찍 일어나야하지만 .. 쉽지가 않다)에는 운동을 가지만, 일찍일어나지 못하는 날에는 운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요 몇일 부터는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난뒤 체력단련실에서 탁구를 한다. 긴 시간 하지 않더라도 재미도 있고 운동을 하고 다시 공부를 위해 자리를 앉으면 집중도 잘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것같다. (재미만 있어서 계속하는거는 아니다 ^^;;) 01주차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서 나만의 공부법을 추가했다. 몇일전에 알게된 디버깅을 개발전에 손코딩으로 진행해보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1 & 1주차 회고

티타임과 면담의 경우 공개 가능한 내용을 판단하여 업로드 합니다 week02 발제 (목), (금): 개념 익히고, 기초문제 풀기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그러한 과정의 프로세스를 배워라 문제 → 이론 , 이론 → 문제 :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이상적인 풀이라는 것은 없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복잡도를 고려해야할 것이 많다. 시간초과는 무한루프인지 의심을 해봐야한다 정글 티 타임 일상생활도 알고리즘 처럼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실제로 개발자로 일하다 보면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세상이 그렇게 알고리즘 적으로 되어 있지 않다. ct(computational thinking)도 굉장한 공부와 습득이 필요하다 - 단어의 정의가 뭔지 답할줄 알아야한다. 컴퓨터와 대화하는 능력을 늘려라, 컴퓨터는 본질적으로 인간이 아니다..

[sw 사관학교 정글] DailyJungle day-10

오늘 문뜩 내가 정글에 오기 까지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시작한지 1주일이 조금 지난 시점, 안좋은 감정이 가슴 깊이 피어 든다. (포기하고 싶다 이런거 감정이 아닌, 나의 자존감, 자책과 같은...?) 내가 다시 개발자로 방향성을 잡게된 시점을 생각해보려 한다. 작년 10월 42서울 라피신 과정을 시작하며, 본과정을 가서 이제는 제대로 차근차근 개발 공부를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며 개발자로 마음을 잠시(?) 가졌다. 이후 이지세틀 지원사업이랑 이런저런일과 나의 부족함(*)이 합쳐져 본과정에 가지 못하고, 바로 싸피를 준비했다. 싸피도 6기와 7기 마찬가지로 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부족한 나의 개발 실력을 가지고는 개발자로 될 수 없다는 생각에 기획자의 길을 걸어가려고 입사 지원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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